삼각대 레오포토 볼헤드, EB-36, 1개

상품요약

• LX100M2 라는 파나소닉에서 만든 컴팩트 카메라를 위한 삼각대와 볼헤드를 구입하느라 한참을 알아보고, 레오포토사의 LS-223C 라는 3단 카본 삼각대와 KPS 디자인이라는 국내 회사의 NP-30 이라는 볼헤드를 구입해서 사용해보았는데, 일단 NP-30 의 볼헤드에 불편한 점이 몇 가지가 있어서 고민을 하다가 이 제품, 레오포토 EB-36 이라는 봀헤드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직접 사용하면서 느꼈던 KPS 디자인 NP-30 의 단점들은, 1. 패닝이 볼헤드 아랫쪽에서만 가능 2. 수평계가 없음 3. 따라서 수평을 맞춘 후에 패닝을 하면 수평 유지가 안됨 = 풍경 촬영시 매우매우 불편 + 파노라마 사진 촬영 불가능 4. 확실히 40 mm 볼헤드 대비 볼이 작음 (30 mm) 5. 만듬새가 아주 견고하고 신뢰감이 있는 것 같지는 않음 (Markins 대비) 6. "슬림 도브테일" 이라는 KPS 디자인만의 퀵슈/플레이트 규격을 이용해서 호환성이 매우 안 좋음 : 의외로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됨 - 기존의 마킨스 볼헤드/플레이트와 호환 안됨 7. 실제로 촬영시에 결합고정력이 약간 떨어지는 것이 느껴짐 살짝 만져만 보았고 아직 촬영은 못 해봤지만, EB-36 에 갖는 기대가 큽니다. 인터넷에서 워낙 소비자 평가가 좋은 볼헤드 제품이고, 사이즈 대비(직경 36 mm) 확실히 매우 저렴한 가격인 제품이어서 조금 걱정도 하고 긴가민가하며 주문하고 수령했는데, 실제로 상품을 받고 보니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고급스럽고, 만듦새가 좋은 것 같습니다. 상당히 부드럽고, 견고하고, 신뢰감 있고, 안정적으로 동작합니다. 저는 이 제품이 패닝이 윗쪽과 아랫쪽 양쪽에서 각각 모두 가능하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는데, 그것이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된 큰 이유중의 하나기이고 합니다. 풍경사진이나 야경을 찍고자 할 때, 수평을 맞추어 놓고 패닝을 해서 각도를 바꾸어가며 촬영을 할 때가 많은데, 이 제품과 같이 패닝되는 부분 윗쪽(플레이트 결합되는 쪽)에 수평계가 없으면, 패닝할 때마다 수평을 일일이 다시 맞추어야 합니다.
• 기존 볼해드가 흘러내리고 플래이트 변경시 체결하기 어려웠는데 이 제품은 모든 불편함을 한번에 해결해 주네요. 정말 가성비 볼해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여러가지 볼헤드 사용해 보았지만, 가격대비 좋아요 조작성도 편리합니다. 무게만 조금만 더 가벼웠으면 최고일텐데... 암튼 만족하고 사용합니다
• 레오포토 제품은 처음 구입 합니다. 중국산의 선입견 없이 프로가 사용해도 전혀 손색없는 마감과 품질을 느꼈어요. 가성비를 뛰어넘는 높은 품질 입니다. 파나소닉 s1+spro 2470 장착무게 2키로가 넘는데 90도 틸트 촬영해도 잘 버텨주네요. 추천 합니다
• 가성비도 좋지만, 야무지게 만든 제품입니다. 다른분이 추천을 했는데 잘 샀다고 생각합니다. 감사~^^
• 제품 사용 중 이며, 형상 및 성능 품질 등 만족하며 계속적으로 유지되기를 바랍니다~
• 가성비 최고입니다. 마감도좋고 디자인 품질 모두좋네요.
• 두번째 구매 역시 군더더기 없는 가성비 볼헤드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