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패딩 아동용 와이즈 투웨이 점퍼

상품요약

• 아이 외투가 다 작아져서 구매했어요 올 초까지만 해도 한 세네벌 입을 수 있었는데 이번에 입히려고 보니 두 벌은 너무 작아졌더라구요 산이나 숲을 많이 가는 어린이집이라 코트보다는 야상이나 점퍼가 좋을 것 같아서 그 위주로 찾아봤어요 후기가 없어서 망설여졌어요 오후에 잘도착했는데 열어보니 옷 담겨진 봉투가 찢어져 있어서 기분이 좀 그랬어요 (..) 아이는 63개월에 근접했고 가장 최근의 계측은 111cm 넘고 체중 18~9kg쯤 되고 마른 체형입니다 보통 브랜드 상관 없이 120사이즈 입고 종종 130사이즈도 입어요 구입할 당시에 후기가 두개 뿐이라 사이즈 고민을 좀 했는데 130으로 하길 잘한 것 같아요 살짝 낙낙한 정도라 안에 옷 껴입어도 편하게 입을 수 있을 듯 합니다 마감은 제법 깔끔한 편이에요 내피는 지퍼로 탈부착이 가능해요 지금은 내피 떼고 입고 있고 조만간 달아주려고요 11월 말 쯤 후기를 썼었네요 지금은 2월 21일입니다 옷이 무거운 느낌이 있지만 아이는 잘 입고 다니네요 몸통은 내피와 외피를 지퍼로 연결하는데 손목에는 단추가 없어요 팔 빼면서 내피가 딸려 나와서 벗었다가 다시 입을 때 팔을 못 찾아서 좀 힘들어 했어요 내피와 같이 입으면 부한 느낌이 있고요 움직임이 살짝 둔해 보이지만 크게 불편해 하지는 않았습니다;
• 안내된 사이즈 보다 많이 작네요 원래 140 입는 아이인데 여기 사이즈 표기에 7,8세가 120 이라길래 그렇게 샀는데 아이가 무척 답답해하고 팔도 많이 짧아요 속에 좀 두꺼운 옷 입는거 감안하면 140 사도 될거같아요 참고하세요 *교환 후 추가 후기 두치수 크게 사길 잘한거 같아요 좀 큰 느낌이 있긴한데 7살 남아라 워낙 활동량이 많고 안에 경량패딩이 탈착되는 디자인인데 패딩을 빼고 입어도 살짝 두께감이 있고 조금더 추워지면 내피 달아서 입다가 또 더추워지면 한겨울용 패딩안에 경량패딩하나더 입어주면 나쁘지 않을듯해요 경량패딩이 소매가 길고 시보리도 있어서 편해요
• 아이가 105센치라도 15키로 밖에 안나가서 110도 큰 경우가 많은데, 이건 잘 맞네요. 탈부착 가능한 내피에서 석유계 냄새가 좀 나는데 빨면 괜찮아 지겠죠? 모자랑 같이 사서 입어보니 군고구마 팔아도 되겠네요.. 가성비는 참 좋습니다.
• 대충 보고 싼맛에 입히려고 샀는데 생각보다 마음에 듭니다. 내피를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지금부터 한겨울까지도 입겠어요. 모자도 큼직해서 쓰면 찬바람을 잘 막아줍니다. 한 철 입히려고 샀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 안에도 두꺼우니 겨울에도 입을수있어요. 분리해서 겉에것만 입어도 좋아요.